창업문의
1577-0667
KBS2TV '러블리 호러블리' 드라마 제작지원
제목 : 러블리 호러블리
편성 : KBS2 2018.08.13 ~ 2018.10.02
기획의도 :
두•근•두•근
사랑이 처음 찾아올 때 우리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경험을 한다.
쿵•쾅•쿵•쾅.
공포를 느낄 때도 마찬가지.
미지의 세계가 선사하는 박동, 바로 여기에 사랑과 공포의 유사성이 있다.
"당신의 운명은 내 펜 끝에 있어. 당신의 미래는 내가 쓴다."
신기 있는 글을 쓰는 드라마 작가, 오을순.
그녀가 대본을 쓰면 기이하게도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그 대본 속의 주인공은 바로 탑스타 유필립이었으니...
필립은 그녀만 보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좋아서?
아니 무서워서•••
"너무 무서워, 그런데 당신 옆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
그래서 당신을...내 곁에 둬야겠어!"
엉덩이로 신기가 오는 드라마 작가와 쫄보 탑스타!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두 남녀의 아찔하고 섬뜩한 호러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시작은 호러블 하였으나 끝은 심히 러블리 하리라!"<출처:KBS>
평범을 거부하는 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러블리 호러블리'제작진은 '사랑스러움'(러블리)와 '무서움'(호러블)을 넘나드는 유니크한 컨셉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후, 송지효의 '러블리'한 모습 뒤로 오싹한 분위기가 감도는 '호러블'한 배경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을 향해 뻗어 있는 기묘한 그림자들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 필립과 을순의 예사롭지 않은 앞날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극 중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남자'톱스타 필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해외 진출만을 앞둔 필립은 인생의 황금기에서 뜻밖의 불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송지효는 입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뭘 해도 안 되는 여자' 드라마 작가 을순 역으로 분한다. 다크한 분위기와 달리 내면은 밝고 따뜻한 인물로 차원이 다른 '다크 러블리'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출처:KBS>